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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끼를 겨우 먹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루에 한 끼를 겨우 먹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한 끼에 우리나라돈 1,000~2,000원이 없어 굶기가 일상입니다. 아침이 밝았지만 주방은 정적입니다. 아이는 아침이 없다는 것이 익숙한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이내 아이는 어린이집으로 향합니다. 어린이집에 가도 공복인 상태라 힘이 없습니다. 12시가 되어 집으로 온 로젤리오. 그러나 여전히 주방은 조용합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이는 배고파 엄마에게 말을 하지만 딱히 내놓은 식사가 없습니다. 쌀도 떨어져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럴 때 엄마는 코코아를 타줍니다. 그러나 오늘은 미안했는지 급하게 옆 집에서 한주먹되는 쌀을 빌려옵니다. 그걸로 죽을 만듭니다. 반찬은 정어리 통조림과 물 . . .
아이는 놀러나가고 싶지만 금방 배가 꺼질까 쉽사리 나가지 않습니다. 저녁을 맞이하지만 점심에 먹다 남은 죽을 또 먹습니다. 그렇게 이 아이의 하루는 저물어 갑니다. 필리핀 5세 이하 아동 영양실조 유별율 33.6% 필리핀 절대빈곤층은 전체 인구 대비 26.5% 국민 3명 중 1명이 빈곤합니다.(절대빈곤 1일 수입 1.25$미만) 이에 대한 영향의 파생으로 5세 이하의 아동 영양실조 유병율은 33.6%입니다. 필리핀 나보타스에서 거주하는 아이들은 썩은 판자집에서 생활함으로 환경적으로 열악합니다. 아이들은 좋지 않은 식생활로 인한 영양소 부족과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1일1식하는 로젤리오와 같은 아이들의 건강 상태가 위급한 상황입니다.
로젤리오의 꿈은 선생님
미소가 밝은 로젤리오의 꿈은 '선생님'입니다. 이 꿈이 이루어져 가정과 지역에 소중한 자산이 될 아이입니다. 그러나 먹을 것이 부족해 이 아이의 꿈과 성장이 막히지 않을가 걱정입니다. 이 아이가 성장해 자신과 같은 아이들이 더이상 아프지 않고 바르게 성장하는데 앞장 설 로젤리오의 미래를 후원자님께서 투자를 해주세요.
미래를 위한 투자 '기부'로젤리오와 같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지속 가능하게 전하는 것. 즉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 지금 작은 나눔으로 이 미소가 밝은 아이가 가진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로젤리오와 동행해 이 아이의 성장을 지켜봐주세요.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선물하기]
월 1만원이면 아래와 같이 건강한 먹거리를 아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습니다.
푸드스마일즈는 로젤리오와 같은 아이들에게 매월 주4~5회 바르고 좋은 먹거리를 급식으로 제공하며, 이 가정에게는 매월 5Kg의 쌀 그리고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또한 텃밭을 개간해 자족할 수 있은 안전한 먹거리를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후원하러가기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47158?p=p&s=s |
